만능재주꾼

프론트는 React.js로 백엔드는 go로 열심히 뚝딱뚝딱 코드를 짜고 있었어요 어쩌다보니 풀스택으로 개발을 하게 돼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자 백엔드 개발자로 프로젝트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프론트에서 데이터를 보내서 백엔드를 호출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사용한 방법은 package.json에 proxy 서버 주소 설정해주기!! 였습니다 { "proxy": "http://localhost:8000", // 원래 json 코드 } 프론트는 3000포트로 백엔드는 8000포트로 실행합니다~

다시 7장을 공부하려니까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다. MySQL을 처음 공부할 때 워크벤치가 다운이 안되서 며칠을 붙잡고 있었다. 10번 정도를 다시 다운받았는데도(과장 아님) 안되고, 아무리 구글링해도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워크벤치 안깔고 말지 뭐~.~라는 생각이었는데 마지막으로 발견했던게 스택오버플로우였나?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나랑 똑같은 오류로 글을 올린 사람이 있었다. 근데 그 글이 몇 시간 전에 쓰여진 글이라 아직 답변이 안달린 상태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주소 즐겨찾기 해놓고 그뒤로 워크벤치 다운 받는걸 포기했다. 그러고 며칠 지나서 확인해봤는데 답변이 달려서 답변 대로 워크벤치 버전을 낮을 걸 다운 받았더니...!!!!! 너무 잘되는거임 하,,, 내가 며칠을 고생했는..